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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이천시장이 지역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과 밀폐공간 안전사고 위험 속에서도 묵묵히 시설 운영에 힘쓰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7일 이천시에 따르면 성 시장은 전날 이천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하수 유입부터 침전, 반응, 소독, 방류에 이르는 전 처리 공정을 둘러봤다.
이천하수처리장(하루 처리 용량 5만6000톤), 분뇨처리장(50톤), 가축분뇨처리장(130톤)을 운영하고 있는 이천환경사업소는 약 6만 가구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의 핵심 시설이다.
이천시는 한강수계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우수'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밀폐공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도입, 태양광 발전과 소화조를 통한 폐기물 감량화, 가축분뇨처리장 악취 저감 개선 사업 등 운영 효율화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 시장은 "최근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사고 사례에서 보듯 안전기준 미준수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및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기준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