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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간호대, 최첨단 시뮬레이션 센터서 교육과정…학부생 실무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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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8. 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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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이 서울 신설동 SERIN센터에서 임상현장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경복대) 간호대학 간호교육센터가 실제 병원 환경을 재현한 최첨단 시뮬레이션 연구실습센터(SERIN)에서 고위험 상황에 대응하는 시나리오 기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복대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간호학과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무 및 환자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수술주기 근접오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KBU LIFE 감염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술주기 근접오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PNMSP)​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 진행됐으며, 실제 임상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수술 전·중·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근접오류를 학생들이 직접 발견하고 대처하도록 구성했다.

지난 19·20일 진행된 'KBU LIFE 감염관리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Level D 개인보호구 착·탈의, 신종감염병 도상훈련 및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도상 훈련을 통해 감염병 환자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동 동선을 직접 설계하고, 실제 임상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표준화환자​를 대상으로 신종호흡기감염병 환자 간호와 감염관리 지침을 적용했다.

두 프로그램은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직접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경험기반 교육으로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박지은 간호교육센터장은 "실제 임상현장을 충실히 반영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역량을 갖춘 간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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