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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리는 행사다. 기업은행은 기업가 정신·기술력·ESG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2004년 설립 이후 총 44명의 헌액자를 선정했다.
강성옥 회장은 1987년 창업 이후 최고의 품질·정확한 납기·합리적 가격을 원칙으로 건설중장비·의료기기용 전자제어장치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볼보, GE, 지멘스 등 세계적인 기업과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전자제어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가다.
이성호 회장은 40여 년간 산업용 접착제 분야에 매진해 전량 수입하던 LNG 운반선용 극저온 접착제를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했다. 전 세계 LNG 선박용 접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석권하며 국내 자동차와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는 등 대한민국 소재 국산화를 이끌어낸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강성옥 회장과 이성호 회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라며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앞으로도 널리 알리고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