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ETF 등 패시브 중심으로 사업 재편
내달 11일 임시주총…내년 1월 1일 합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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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이번 분할합병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영업 부문 가운데 유가증권펀드와 MMF 사업을 인적분할하고, 이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다음 달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 승인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분할합병 예정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이번 사업 재편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ETF 등 패시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이관받는 유가증권펀드와 MMF 사업을 기존 사업과 결합해 관련 운용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분할합병 전 양사는 모두 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분할합병 이후에도 지배구조에는 변동이 없다. 향후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주주총회와 관계기관 승인 및 인가 절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