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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진안군 주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직접 전달하고, 기본소득 사용 가맹점에서 일일 계산원으로 나섰다.
앞서 진안군은 지난 6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대상지 주민에게 1인당 월 15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현 정부 국정과제 일환으로 올해부터 2년간 시범 실시된다.
진안군 주민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 지급은 이날부터 본격 실시된다. 7월분을 소급 지급해 1인당 30만원 상당 기본소득을 지급받는다.
진안군은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 찾아가는 식품서비스 지원사업'도 참여하고 있다. 기본소득과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연계한 생활밀착형 소비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 장관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는 지역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고 주민의 삶이 얼마나 바뀌는지에 달려 있다"며 "진안군에서 지급된 기본소득이 마중물이 돼 활력을 되찾고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