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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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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살수장치 달았더니… 사과 생산량 20%↑
"전통주 즐기며 농촌관광까지"… 농식품부, '미식투어' 코스 8월 공개
돌아온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로 넓히고 소비 살린다
농식품부, 8월부터 농지 78만ha 현장조사… "투기 적발 시 엄정 대응"
한농대, 고교생·학부모 캠퍼스 투어… 교육과정 간접체험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2년간 실시되는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오는 31일까지 기본조사를 마무리한다. 다음달부터는 기본조사 결과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농지와 심층 조사군 등 78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돌입한다. 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전수조사 대상은 1996년 1월1일 이후 소유자가 변경된 농지로 면적은 약 136만㏊(1013만 필지) 수준이다. 현장조사에 나서기 전 기본조사 결과 불법행위가 의심되..
"전통주는 지역 농산물, 역사, 정성 등이 담긴 문화 자산입니다. 우리 전통주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찾아가는 양조장'을 지역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통주를 국내·외 관광객의 농촌여행 유인 요소로 육성하기 위한 투어코스를 개발했다. 지역별 거점 양조장을 중심으로 먹거리·향토문화·경관 등을 종합 경험할 수 있는 정보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첫 캠퍼스 투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6학년도 제1차 캠퍼스 투어'는 한농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교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원예온실, 첨단기술 교육센터, 말산업 실습장 등을 둘러보고 교육과정을 간접 체험했다. 또한 기숙사 시설을 확인하고, 학생식당에서 학식을 맛보는 등 대학 생활 전반을 미리 경험해보는 활동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일대에서 농작업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송 장관은 마을주민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을 비롯해 쿨키트·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과 외국어판 대응요령 전단지도 전달했다. 또한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먹거리 돌봄' 사업이 이달 본격 실시된다. 수혜자에게는 건강한 농산물 소비를,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보를 뒷받침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4년 만에 본사업으로 재개된다. 농업을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현 정부 국정과제 일환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미세살수장치 등 현대화시설 설치 이후 봄철 늦서리 피해가 줄어들고, 생산성이 높아졌어요. 상품과 비중은 최소 20% 늘어났습니다." 21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일대 사과 과수원에서 만난 윤인섭(42) 윤박사애플팜 대표는 사과나무 상단에 설치된 '미세살수장치'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미세살수장치는 특정 기온이 되면 물을 안개처럼 자동 분사해 냉해 및 일소(과수 데임 현상) 피해를 예방하는 농업 방재시설을..
"농협 본사 강제이전 결사반대한다. 지방이전 즉각 중단하라."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인근에 모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관계자 100여명은 이같은 구호를 전하며 최근 불거진 '농협중앙회 지방이전설'에 대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현인 NH농협지부 위원장 직무대행은 "농협 임직원은 공무원도 공공기관 직원도 아니다"라며 "정부와 국회는 농협 직원들의 거주이전 자유를 침해하고, 농협의 자율성..
농촌진흥청이 논에서 안정적으로 재배가능한 하계 사료작물 '사료피' 신품종을 개발했다. 향후 종자 보급 및 재배·이용기술 확산을 통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조사료(풀사료) 자급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조용민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농진청이 개발한 사료피 신품종은 조생종 '조온', 중생종 '다온', 만생종 '만온' 등 3가지다. 기존 재래종 대비 생..
농림축산식품부가 2030년까지 139개 시·군별 '농촌특화지구'를 1개소 이상 육성하고, 농촌공간재구조화에 나설 방침이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농촌특화지구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다. 농촌특화지구는 지방정부가 주거·산업·융복합산업·경관·축산 등 기능을 집적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으로 공간 개발·이용·보전 활성화가 목적이다. 현재 경남 합천군이 지난 2024년 3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양파 요리경연대회에 참석해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에 힘을 보탰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청 인근에서 열린 '2026 자조금 상생 어니언 크래시 요리 챔피언십'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양파연합회가 국산 양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발굴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요리경연을 통해 다양한 조리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 장관은..
"농산업은 먹거리 생산을 넘어 농업생명자원을 '케이(K)-푸드'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는 미래성장산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중심에 그린바이오 산업이 있습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농림축산식품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K-농업'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앞으로 5년간 시장 규모 확대부터 전문인력 양성까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첨단 그린바이오 연구 중심지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로 '1차 농협 개혁 완수'를 꼽았다. 농협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 범농협 외부 감사법인 신설 등을 위한 관련 법 개정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차 농협 개혁방안은 지난 1월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출범한 민·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우수창업사례 7선을 선정했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부터 감자 옹심이를 접목한 치킨 브랜드까지 '로컬푸드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이름을 올렸다.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촌창업 경진대회 로컬푸드 분야 우수기업 7개소가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 해당 분야는 농촌 지역 우수 농산물과 청년·주민 등의 아이디어가 결합한 창업 사례를 다룬다.농촌창업 경진..
농협중앙회가 농산물 생산·유통·판매 등 분야의 전방위적 혁신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15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혁신은 농업인 중심의 생산·유통·판매체계 재편, 도·소매유통 온라인 전환, 산지 시설 디지털화, 정부 정책사업 연계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농협은 생산단계에서 산지 전속출하를 확대해 농업인 중심 가격 결정력을 회복할 계획이다. 물량 결집 및 교섭력 제고를 위해 전속출하 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농식품 산업은 생산부터 유통, 재해 대응, 생활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이 쓰일 수 있는 영역이 폭넓은 곳"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AFPRO 2026은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 기술을 전시·홍보하는 국내 최대 규모 농식품 스타트업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