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주제별 도서 연계 프로그램…독자 참여형 독서 경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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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는 지난 29일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8월 프로그램 '숲 속의 미술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영풍문고는 매월 하나의 주제를 정해 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Homo Aestheticus(미학적 인간)'를 주제로 예술과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을 함께 읽고 책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다. 예술을 감상의 대상에 그치지 않고 삶의 감정과 고민을 들여다보는 도구로 바라보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영풍문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 읽는 것을 넘어 독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숲 등 일상 공간을 활용해 책과 독자가 만나는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임서영 영풍문고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서울숲에서 책과 자연을 함께 마주하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독서 경험"이라며 "혼자 읽는 데서 함께 이야기하는 데까지 독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책과 만나는 접점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영풍문고x트레바리, 현장 전경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8m/31d/20260831010019144001045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