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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에서 선발한 우수 학생 10명 |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 가상융합대학이 인도네시아의 미래 AI 기반 핀테크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은 2026년 9월부터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에서 선발한 우수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Global FinTech Talent Development Program’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대가 추진하는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 우수 학생을 선발해 중앙대의 교육과 글로벌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해외 대학 학생 교류나 단기 연수에서 벗어나 ‘우수 인재 발굴·선발–대학 교육–실무역량 강화–진로·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글로벌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에 걸쳐 중앙대학교에서 AI, 핀테크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다. 교육과정은 전공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기술과 문제해결 역량,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과 진로를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한국 입국 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중앙대에서의 정규 교육과 함께 핀테크·IT 분야의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후 인턴십과 진로 및 취·창업 지원 등을 연계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실제 산업 현장과 진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대학인 국립인도네시아 대학(Universitas Indonesia, UI), 반둥공과대학(Institut Teknologi Bandung, ITB), 텔콤대학(Telkom University)가 참여한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은 이들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AI, 핀테크, IT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학생을 발굴·선발했으며, 최종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올해 9월부터 중앙대에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은 이번 사업을 일회성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아닌 글로벌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대의 교육 역량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앙대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의 우수 인재, 국내외 핀테크·IT 산업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나아가 기업과의 산학협력과 인턴십, 프로젝트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진로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해외 우수 학생을 국내 대학으로 초청해 교육하는 것과 함께 창업, 취업과 연계해 미래 산업을 이끌 글로벌 핵심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인재 발굴부터 교육, 산업 경험, 진로 설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글로벌 우수 인재양성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와 AI, 핀테크 산업에서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모두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중앙대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의 우수 인재를 연결해 양국의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은 향후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대학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