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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센터, ‘종합 토지개발 솔루션’ 진출…개발 전 과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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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9. 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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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센터가 토지개발 사업의 기획·설계 내용을 바탕으로 구현한 복합단지 조감도 및 현장. /스마트팜센터

㈜스마트팜센터가 토지의 개발 가능성 검토부터 사업 시행과 운영, 사후관리까지 토지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토지개발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스마트팜센터는 기존 토지개발 과정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사업성 분석과 사업기획, 인허가, 설계·시공, 운영, 금융 등의 업무를 하나의 사업 흐름으로 통합하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를 통해 개발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토지개발 사업은 시행에 앞서 대상지의 입지와 개발 여건을 분석하고 공적 규제와 인허가 가능 여부,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이후 개발계획 수립과 인허가, 설계·시공, 사업 시행 등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각 단계의 연계와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실제 시설 운영을 고려해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사업 방향을 반영해야 하는 만큼 초기 기획부터 준공 이후까지 연결되는 통합적인 사업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팜센터는 이에 따라 사업 초기부터 대상 토지의 현황과 개발 여건을 분석해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이후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검토·추진, 설계 및 시공 등 개발 시행 과정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운영과 시설관리, 사업 안정화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분야별 업무를 개별적으로 대행하는 방식보다는 전체 개발사업의 PM 역할을 맡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업 목적과 대상지 여건에 따라 필요한 분야를 구성하고 단계별 업무와 일정을 조율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도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토지 소유자나 개발사업자가 사업 초기 여러 전문업체를 각각 선정하고 업무를 조율해야 하는 과정을 줄이고, 개발 가능성 검토와 사업계획이 실제 인허가와 시행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초기 사업계획과 실제 시행 과정의 연계성을 높일 경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 진행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팜센터는 단순히 토지의 개발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것인지’까지 제시하는 종합 토지개발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목적과 토지 특성에 맞춰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기획에서 시행·운영까지 연결해 토지의 활용 가능성을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팜센터가 기존 스마트팜 개발사업에서 축적해 온 사업 역량도 활용한다. 회사는 지금까지 20건 이상의 복합단지 설계와 사업 추진 PM 컨설팅 등을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생산·가공·교육·체험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팜 복합단지 사업 경험을 토대로 사업기획과 시설 구축, 운영까지 연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기반 토지 분석·개발 플랫폼 ‘토지프로(Tojipro)’와의 연계도 확대한다. 토지프로가 보유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사업 초기 단계에서 토지 현황을 분석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조만호 스마트팜센터 대표는 “토지개발은 좋은 토지를 찾거나 시설을 건설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초기 분석과 사업기획, 인허가, 개발 시행, 운영까지 여러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각 업무를 개별적으로 수행하기보다는 사업 전체를 바라보는 PM 관점에서 투자자와 사업주의 목표에 맞춰 개발 전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 종합 토지개발 솔루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주와 개발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추진하는 종합 PM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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