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명장·우수 숙련기술인 14인, 주얼리 작품 선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8001341262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9. 08. 13: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서울명장과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의 주얼리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는 오는 9~15일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서울 주얼리 쇼룸’ 1·2층에서 특별전 ‘손ː길 The Touch’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 서울 주얼리 위크’의 특별전으로, 서울 주얼리 제조 현장에서 활동해 온 서울명장과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 14명이 참여한다.


전시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주얼리 작품과 함께 금속과 보석을 다듬고 연결해 세팅하는 제작 과정을 비롯해 숙련기술인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소개한다.


전시명인 ‘손ː길’은 장인들이 오랜 시간 기술을 연마해 온 ‘손’과 그 손이 걸어온 ‘길’을 의미한다. 한 사람의 손에서 시작된 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며 서울 주얼리 산업의 기반을 형성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참여 작가는 김윤봉 놀이터 대표, 김종림 보아스 대표, 박영선 스톤앤골드양행 대표, 박종호 채니디자인 대표, 반기무 비엔테크 대표, 서희주 제이에로스 대표, 송영회 성화사 대표 등이다.


이와 함께 윤예노 예화공방 대표, 이정기 잭팩토리 대표, 이창수 운산공예공방 대표, 임종혁 제이에이치주얼리 대표, 전정남 우진공방 대표, 정병일 마노스킬 대표, 정홍균 희석 대표도 작품을 출품한다.


전시 기간에는 숙련기술인이 직접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시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임종혁 서울명장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주얼리 쇼룸 1층에서 보석 세팅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역 제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술인을 발굴하고 숙련기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해 왔다. 2025년부터는 제도 명칭을 ‘서울명장’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가 확대되는 주얼리 제작 환경에서도 사람의 손을 통해 축적되고 전승되는 가공 기술을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6 서울 주얼리 위크’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10일과 11일에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K-주얼리 인사이트’를 주제로 정보 세미나가 열린다.


80개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반지위크 인 서울’도 15일까지 열린다. 참여 업체별 할인 및 사은 행사가 마련되며 전시와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6 서울 주얼리 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