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밸리대·트리니티웨스턴대 학술 협력 이어 현지 산업계와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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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는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Greater Langley Chamber of Commerce)의 공식 회원으로 가입을 완료하고, 현지 상공회의소로부터 정식 멤버십 인증서(Membership Certificate)와 환영 서한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식 입회는 지난 7월 성결대가 캐나다 프레이저밸리대학교(UFV),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TWU),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와 맺은 다자간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후속 성과다. 대학 측은 당시 합의한 학생·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 온라인 국제공동수업(COIL) 체계에 더해 1200여 개 현지 기업을 아우르는 대표 경제 단체와의 직접적인 협력 통로를 확보하게 됐다.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는 연간 40회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주관하는 현지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성결대는 이번 회원 가입을 계기로 대학 간 학술 교류 차원을 넘어 현지 산업 생태계와 맞닿은 실질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가동한다.
성결대는 확보된 현지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현장실습, 기업 탐방, 산학 연계 프로젝트는 물론 현지 인턴십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글로벌 교육 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인 '글로벌 메타 브리지 캠퍼스(GMBC)'를 적극 가동해 한국과 캐나다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사전 교류를 진행한 뒤 현지 기업 방문과 실습으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산학협력 모델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이번 공식 회원 가입은 성결대학교가 캐나다 현지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유수의 기업들과 상시 교류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 간 교류에 현지 산업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북미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