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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 800만 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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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9.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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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누적 판매량 800만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 말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전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약 5년 5개월 만이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를 주요 사업으로 육성하며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전담 연구개발(R&D) 조직을 구성하고 자체 제조 공장을 구축하는 등 생산 체계를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총 16종의 기기를 출시했다.


제품별로는 화장품 흡수 촉진 기능을 앞세운 부스터 라인이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부스터 프로 X2'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등이 유효 성분의 침투를 돕는 제품으로 판매량을 늘렸다.


클렌징과 탄력, 윤곽 관리 등 기능을 세분화한 제품들도 판매 실적을 뒷받침했다. 에이피알은 관리 목적에 따라 제품군을 다양화하면서 특정 제품에 판매가 집중되지 않도록 제품 구성을 확대해왔다.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가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해외 누적 판매량은 500만대를 넘어섰다. 전체 누적 판매량의 60%를 웃도는 수준이다.


에이피알은 앞으로 에이지알의 해외 유통망을 추가로 확보하고 국가별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기기 성능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에이지알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판로 확대에 힘쓰며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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