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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인니 PLN IP와 신재생에너지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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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호 기자

승인 : 2026. 09. 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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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페니다 발전소 예비타당성 공동 조사
현지 조사·인력 양성 협력…후속 사업도 발굴
20260917 - 한전KDN-인도네시아 PLN IP간 업무협약 후 성실이행을 약속하며 인도네시아식 포즈를 취하고 있는 관계자들
한전KDN과 인도네시아 PLN IP은 지난 16일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사업 개발 MOU 체결했다./한전KDN
한전KDN이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 계열사와 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개발에 나선다.

17일 한전KDN은 전날 전남광주특별시 나주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PLN IP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LN IP(PLN Indonesia Power)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인 PLN의 100% 자회사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석탄과 가스, 지열, 수력, 태양광 등 다양한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현지 조사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누사페니다 신재생 발전소 공동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추진한다. 향후 기술 협력 범위를 넓히고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종현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과 줄리타 인다 PLN IP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LN IP 대표단은 협약 체결에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찾아 에너지 신기술과 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를 살펴 봤다.

박종현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모범 사례가 되도록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만간 추진할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와 후속 절차에서도 PLN IP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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