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조사·인력 양성 협력…후속 사업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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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전KDN은 전날 전남광주특별시 나주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PLN IP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LN IP(PLN Indonesia Power)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인 PLN의 100% 자회사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석탄과 가스, 지열, 수력, 태양광 등 다양한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현지 조사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누사페니다 신재생 발전소 공동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추진한다. 향후 기술 협력 범위를 넓히고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종현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과 줄리타 인다 PLN IP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LN IP 대표단은 협약 체결에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찾아 에너지 신기술과 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를 살펴 봤다.
박종현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모범 사례가 되도록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만간 추진할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와 후속 절차에서도 PLN IP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