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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플랫폼 경영진, 자사주 6만3000주 매입…“책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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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09. 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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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국 대표 등 경영진 4명…4억원 어치 매수
[KG모빌리티플랫폼 사진자료] KG모빌리티플랫폼 CI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의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KG모빌리티플랫폼은 정인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명이 회사 주식 총 6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매입 규모는 약 4억원이다..

이번 매입에는 정인국 대표이사 4만주를 비롯해 박지원 렌터카사업본부장과 전호일 마케팅본부장이 각각 1만주, 황재혁 경매사업본부장이 3000주를 매입했다.

이번 매입은 경영진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실천하고, 주주와의 이해관계를 함께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사업부문을 이끄는 경영진이 함께 자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인국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에도 자사 주식 1만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매입 규모는 약 2억 5천만원이었다.

KG모빌리티플랫폼은 지난 8월 31일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회사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축적해 온 경쟁력에 KG그룹과의 시너지를 더해 중고차 매입·판매를 비롯해 렌터카, 경매 등 주요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인국 KG모빌리티플랫폼 대표이사는 "이번 주식 매입은 경영진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드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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