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전국 46개 대학 4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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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HD건설기계는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1회 HD퓨처 건설기계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5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6개 대학에서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미래 건설 현장과 건설기계의 변화를 주제로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제품 등을 제안했다.
공모전에서는 무인·자율 건설기계, 전동화 및 친환경 동력원, 인공지능(AI)기반 관제 운영 등 건설기계 산업의 핵심 미래 기술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폭넓게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단순 기술 제안을 넘어 생산성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 현장 안전성 제고 등 건설기계 산업이 당면한 과제의 해결방안도 제언했다.
특히 본선 이후부터는 HD건설기계 엔지니어들이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넘어 미래 건설기계 기술을 참가자들이 직접 고민하고, 설계해 보는 기술 공모전의 형태로 진행했다.
대상은 '건설기계 상부 플랫폼 스마트 레벨링 시스템'을 선보인 단국대 기계공학과 소속 '감튀동호회'팀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해외 전시회 견학지원, 채용 서류 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인하대팀이 선정됐다. 말차팀은 인공지능(AI)기반 작업환경 적응형 스마트 차광 캐빈을 제안했으며, 로반장팀은 4륜 독립조향 기반 무인 소형 건설 플랫폼을 제시했다.
문재영 사장은 "이번 챌린지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건설기계산업의 미래를 상상해볼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들과 적극 소통하며, 이들의 상상력이 현실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