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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OGS 선수 장학생들, OCA·IOC 수장과 경력전환·진로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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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09.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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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주희 교수, 이정수, 김소영, 서영우, 신롱린(대만), 모하매드(요르단) 커스티 코벤트리 IOC위원장, 쉐이크조안 OCA위원장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아시아올림픽대학원(OGS) 선수 장학생들이 지난 20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선수들의 은퇴 후 경력전환과 국제스포츠 분야 진출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OCA의 공식 초청으로 현장을 찾은 선수 장학생들은 H.E. Sheikh Joaan bin Hamad Al Thani OCA 회장과 Kirsty Coventry IOC 위원장과 선수 교육 및 진로개발, 국제스포츠 현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자리에는 이정수(쇼트트랙·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서영우(봅슬레이·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김소영(배드민턴·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Mohammad Amer(요르단 육상 국가대표), SinRong Lin(대만 봅슬레이·루지 올림피언) 등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이 함께했다.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OCA의 공식 인증을 받은 대학원으로, 선수와 스포츠 관계자들이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거버넌스와 정책, 국제스포츠 행정,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ESG 등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특히 현역 시절 축적한 경험을 은퇴 이후 새로운 전문 경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석·박사 교육과 국제스포츠 현장 경험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는 선수들의 석·박사 진학과 은퇴 후 경력전환 지원을 비롯해 IOC·OCA와의 협력 확대, 국제연맹(IF)과 아시아연맹(AF), 국내외 스포츠 기관과 연계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 등이 논의됐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함께해 국내외 선수들의 교육과 진로개발, 국제스포츠 현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한편,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국제대회 현장학습과 인턴십, 국내외 스포츠 기관과의 실무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서 쌓은 전문성을 실제 국제스포츠 현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ESG 등 국제스포츠계의 주요 의제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고, 향후 아시아의 올림픽 무브먼트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OCA와 IOC를 비롯한 국내외 스포츠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선수들이 현역 시절 쌓은 경험과 전문교육을 새로운 경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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