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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은 지난 4월부터 사회적기업 에이드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일시보호시설인 아동푸른센터 이용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회당 90분씩, 총 5회에 걸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소통형 미술활동으로 운영했다. 아이들이 강사·또래와 대화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에서 패턴을 추출해 그룹만의 굿즈인 필통을 제작했다. 아이들의 작품이 담긴 굿즈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제작한 필통은 지난 12일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전달됐다. 그룹은 은평구청 및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캠페인 부스를 찾은 부모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녀의 부족한 점보다 잘하는 점과 강점을 적어보는 활동을 통해 긍정양육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캠페인도 병행했다. 아동학대 실태를 담은 카드뉴스를 공유해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온라인 서약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온·오프라인 캠페인에는 총 약 900명이 참여해 아동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실천을 약속했다.




![26-0921 [사진1] 삼표그룹, 학대피해아동 미술교육에서 예방 캠페인까지…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21d/20260921010014195000764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