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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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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6. 09. 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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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투자자 대면 미팅 확대해 시장 신뢰도 제고
경영진 직접 IR 참여·투자자 의견 반영…열린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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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KT&G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T&G
KT&G가 투자자 소통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KT&G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에서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는 매년 기업의 기업설명(IR) 활동과 주주가치 제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KT&G는 주요 경영진이 국내외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정기·비정기 IR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신사업과 성장투자, 주주환원 전략 등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의견을 경영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경영진이 콘퍼런스와 NDR(기업설명회), 수시 미팅 등에 직접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과 중장기 전략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 같은 투자자 접점 확대와 정보 공개 노력이 이번 수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는 추세다. KT&G는 올해 중간배당금을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보다 600원 늘어난 수준이다.

KT&G 관계자는 "본업에서 발생하는 견고한 이익을 기반으로 배당 강화를 적극 추진해 주주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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