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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곧바로 용산역을 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용산역에서 양복 차림에 '민생회복 물가안정 마음 넉넉한 한가위'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매고 대합실과 열차 플랫폼을 돌며 승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대표는 사진을 요청하는 어린이와 웃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맞이방에서도 시민들과 인사하며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플랫폼에선 기차를 탑승하는 귀성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안전한 귀성을 기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이날 용산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관련 집회를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로부터 면담 요청서를 전달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떨어지는 등 비교적 안정된 추석 물가가 다행이지만, 일부 품목에 대한 우려와 체감, 경기 전반에 대한 걱정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산층과 서민,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민주당의 존재 이유를 성찰하며, 민생, 민생, 민생에 올인하겠다"며 "추석 연휴 이후로는 매달 민생을 지키는 최고의 정책 입법 활동을 선정하고 포상하는 거당적인 민생 정책 경주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