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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2026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전통있는 행사다.
춘천은 1990년대부터 애니메이션을 집중 서면 일대에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 강원창작개발센터,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등 관련 시설이 몰려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애니와 장난감을 주제로 공연, 놀이, 그리고 최첨단 인공지능(AI)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형 축제다.
3일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최현우 스페셜 매직쇼'가 펼쳐지며, 특히 개막 영상에는 생성형 AI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공모전 수상작이 상영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축제 기간 메인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베베핀 해피콘서트'와 '고고다이노 싱어롱쇼'가 이어지며, 100만 유튜버 '인싸가족', 춘천 출신의 인기 유튜버 '빵신TV', 흥겨운 키즈 EDM 댄스파티가 가세한다.
행사장에서는 버블, 벌룬, 마술 등 신나는 거리공연이, 대형 에어바운스와 친환경 나무놀이터 12종을 비롯해 키즈·레트로·패밀리존에서는 총 9종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AI 플레이그라운드, 가상현실(VR)과 드론 체험, 어린이 꿈마켓, 일러스트 전시와 플리마켓 등이 펼쳐진다.폐 장난감을 새것으로 교환하는 'ESG 장난감마켓, 폐장난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운다.
시 관계자는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상상하는 커다란 즐거움을 전하는 축제"라며, "이번 황금연휴, 온 가족이 춘천에 모여 함께 뛰어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