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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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몽골 불간 부렉항가이 보건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제주항공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한 일반인 봉사단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역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치과·한의과 등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을 처방했다. 기초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추석을 맞아 한복 체험, 딱지치기, 한글 배우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1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취항지 6개국 22개 도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의료봉사 건수는 약 2만7000건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사로서 국가와 지역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린의사회와 협력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항지를 찾아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