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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공 플랫폼 ‘알지?’가 초등학생 대상 ESG 교육 프로그램 ‘ESG 리더교실’ 2기 모집결과 전국 569개 학급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300개 학급, 약 700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신청 학급이 훨씬 몰렸다. 신청 학생은 약 1만1817명으로 집계됐다.
최종 선정된 300개 학급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은 환경, 사회,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 가운데 학급에서 원하는 내용을 선택해 학습한다.
교육과 연계한 실천 활동은 ‘알지?’ 앱을 통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참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효과와 만족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알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ESG 이해도와 실천 의식 변화를 확인하고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보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급에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학급 간식과 교사 활동 지원비가 제공된다.
‘알지?’ 관계자는 “ESG 리더교실 2기에 당초 모집 규모를 크게 상회하는 학급이 신청한 것을 통해 학교 현장의 ESG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ESG를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학교에서 배우고 직접 실천하면서 일상 속 가치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지?’는 LG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ESG 공공 플랫폼이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ESG 교육 콘텐츠와 실천 미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ESG 리더교실’에는 전국 109개교 122개 학급에서 238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교사 만족도 조사에서는 재참여 의사가 100%로 집계됐다.
‘알지?’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ESG 교육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