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희대, 2027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237위·국내 종합대학 5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30001744206

글자크기

닫기

 

승인 : 2026. 09. 30. 17: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전경사진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THE World University Ranking)’에서 세계 237위·국내 종합대학 5위를 기록했다. 전년 252위보다 15계단 상승한 성과다. 총점은 전년보다 1.4점 오른 57.6점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2,297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희대는 연구의 질을 보여주는 피인용 영역과 국제화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세계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입지를 확보했다. 


피인용 영역은 80.3점으로 전년보다 3.8점 상승했다. 피인용은 논문의 질과 학문적 영향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경희대는 분야와 출판연도 등을 보정해 논문 영향력을 측정하는 정규화 인용 영향력 지수(FWCI) 평균, 상위 25% 지점 FWCI 등에서 개선된 평가를 받았다. 연구성과가 국제 학계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국제화 영역은 75.4점으로 전년보다 2.9점 올랐다. 국제공동연구 비율은 37.9%에서 40.6%로 상승했다. 해외 연구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경을 넘는 공동연구를 꾸준히 활성화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외국인 교원과 외국인 학생 비율도 국제화 경쟁력을 뒷받침했다. 


경희대는 학문적 탁월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환경 개선을 지속해 왔다. 2009년부터 석학 초빙 제도인 ES·IS(Eminent Scholar·International Scholar)를 운영하며 세계적 연구자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국내외 우수 교원을 상시 발굴·초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교원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책임시수 조정, 청원 연구년, 경희 Fellow 제도, 교수·학생 연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제도를 추진해 왔다. 


연구의 질을 중심에 둔 지원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교원 평가에서 FWCI가 높거나 전문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를 적극적으로 평가·지원하고, ES·IS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을 보완하는 한편 국제 학술대회 참가 지원과 융·복합 국제공동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연구자가 창의적 연구에 집중하고, 그 성과가 국제 학문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고도화해 온 것이다. 


경희대는 의학·보건과학, 공학·응용과학, 자연과학·기초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축적해 왔다. 특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연구의 질과 영향력을 높여 왔으며,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와 같은 국제 협력 연구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경희대는 앞으로도 융합 연구와 국제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 및 연구지원체계 고도화를 통해 세계 학문공동체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