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컨설팅 4637억원
세무·경영자문서 실적 개선 견인
|
이는 전년 대비 4.6%가량 성장한 수치인데, 회사 측은 세무 및 경영자문 영역에서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부문에서 총 매출 1조1635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회계감사에서 3702억원, 세무자문 2914억원, 경영자문 5019억원을 기록했다. 세무자문과 경영자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5.6%, 12.1% 증가했다.
하지만 회계감사부문은 실적이 같은 기간 4%가량 줄었다. 이에 대해 삼일회계법인은 신규 수임에 따른 매출 효과가 이번 회계연도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시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wC컨설팅은 같은 기간 4% 증가한 46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I 확산에 따른 기업의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디지털 기반의 경영관리 고도화, 리스크 대응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삼일PwC는 내년 실적과 관련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전문서비스 시장의 경쟁 심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는 감사 품질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녀 대비 25% 감소했다. 삼일 측은 회계·컨설팅과 같은 전문서비스 산업의 영업이익은 전문 인력 확보와 교육, AI 및 디지털 기술, 서비스 품질 관리 등에 대한 투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윤훈수 삼일PwC 총괄대표는 "AI는 회계·컨설팅 전문가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전문가의 통찰과 역량을 확장해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게 하는 핵심 도구"라며 "삼일PwC는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 역량과 우수 인재에 대한 투자를 한층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 품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세무와 경영자문, 컨설팅 전반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