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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문화가 흐른다”…노원구, ‘문화축제 브랜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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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9. 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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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문화·여가 자원,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관광자원·지역상권 연계 축제 도시 조성
노원구01_노원수제맥주축제 현장에서 서준오 노원구청장의 모습
서준오 노원구청장이 지난 13일 열린 '2026 노원수제맥주축제'에서 수제맥주 브루어리 부스를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지역 대표 축제를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 묶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노원구는 '사계절 내내 문화가 흐르는 도시'를 목표로 지역 대표 축제를 하나로 묶는 '노원 사계 페스타(가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불암산 철쭉제와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노원수제맥주축제, 노원달빛산책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해 문화·관광자원과 지역상권을 살리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노원구는 연간 축제 일정을 조기에 확정해 연초부터 체계적인 통합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축제별 특성에 맞춘 지역상권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축제별 발전 전략과 평가·환류 체계도 구축한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문화는 시민이 누리는 즐거움을 넘어 사람을 끌어들이고 도시의 정체성을 만들며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노원이 가진 축제와 문화·여가 자원을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키워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물며 다시 찾는 도시, 문화의 힘이 도시의 가치로 이어지는 노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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