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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북부 이주…힐스테이트 양주 옥정 파티오포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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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9.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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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서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경기권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나자, 현대건설이 블록형 단독주택을 공급하며 경기 양주시를 공략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전용 84㎡C2 샘플하우스를 공개했다. 현관과 팬트리, 중정 등 주요 공간의 설계를 살펴보고, 싱크대·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일부 전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는 준공을 마치고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가 경기 양주시 시장을 공략하는 배경에는 인구 이동이 있다. 올해 경기 양주시 인구는 약 29만6500명(1월 말)에서 약 29만7600명(8월 말)으로 증가했다. 2016년 말 약 20만6000명과 비교하면 44.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동안 경기도 총인구 증가율(8.3%)을 웃도는 수치다.

서울의 주거비 부담 여파로 경기도로 이주하며, 이 중 일부가 양주시로 이주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3662만원으로, 2024년 8월(5억5394만원)보다 14.9%(8268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11.4%), 인천(8.5%)을 크게 웃돌았다. 회사가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통해 양주시를 공략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단지는 총 809가구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3층 규모의 독립 가구가 모여 대단지를 이루는 구조다. 대단지의 관리 체계와 커뮤니티 안에서 단독주택형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위·아래층을 한 가구가 사용하는 수직형 구조와 함께 세대 간 간섭을 줄이는 독립적 배치도 적용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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