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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예방…운하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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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10. 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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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왼쪽)가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는 모습.
대우건설은 이강석 대표가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받아 지난달 28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자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35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와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투르크메니스탄·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통령을 뵙고, 다시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양해각서(MOU) 체결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국의 경제 및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 대표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과 회사가 추진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이 대표는 4박 5일간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기간 동안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생산 담당 부총리를 비롯해 이원재 주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수년간 방문을 지속하여 개척한 중앙아시아의 신시장이다. 회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자원과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시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회사는 이번 대통령 예방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분야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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