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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AI 기술 발달로 해킹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피해 범위도 과거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은 물론 사회 전체가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한 뒤에 사후 수습하는 방식으로는 날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보안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속도가 생명이다. 보안 체계를 조속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사회의 보안 패러다임을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전면적으로 혁신할 때"라며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 개발과 보급에도 속도를 내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