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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6조원 이상의 자체 신용 기반 대출을 공급했다. 지난해 2조원, 올해 상반기에도 1조원 규모를 공급하며 포용금융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문턱도 낮추고 있다.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인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스코어'를 개발해 기존 신용평가만으로는 대출이 어려웠던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에게 1조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했다.
혁신의 무대는 해외로도 넓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지분 투자한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는 공식 출범 9개월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이어 고객 500만명을 확보하고 현지 증시에 상장했다. 태국에서는 SCBX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지난해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해 내년 상반기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몽골에서는 MCS그룹 계열 M뱅크 지분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금융서비스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AI 검색과 AI 금융 계산기, AI 이체, AI 모임총무 등을 하나의 대화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AI'를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027년까지 고객 3000만명, 총자산 100조원 규모의 종합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포용금융과 기술 혁신, 글로벌 사업을 함께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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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_보도자료이미지]사람살리는금융캠페인 _260825](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08d/20261007010003429000174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