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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평화, 가수 션 제4회 해평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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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10. 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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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시상식 11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서 개최
해평 한양원 선생 10주기 추모식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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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해평평화상 수장자로 선정된 가수 션./제공=상생과 평화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제4회 해평상 해평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상생과평화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평가해 션을 수상자로 정했다고 8일 밝혔다.

션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마라톤과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스포츠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박재갑 해평상 심사위원장은 "가수 션은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며 "마라톤과 연계한 참여형 스포츠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박 심사위원장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을 통해 공동체적 평화 연대를 구현해왔다"고 덧붙였다.

해평상은 고 해평 한양원 전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창립 회장의 뜻을 기리고 상생과 평화 문화를 넓히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해평상생상 수상자는 선정하지 않았다.

김동규 상생과평화 사무총장은 "해평 한양원 선생의 뜻을 잇고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분들을 널리 알려 상생과 평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생과평화는 제4회 해평상 시상식을 11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다. 해평 한양원 선생의 10주기 추모식도 함께 진행되며 션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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