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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2027 서울 WYD 앞두고 공식 순례자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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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10. 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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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통해서 세계 각국에서 찾는 순례자 다양한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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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을 위한 공식 앱 'WYD 2027(가칭)'./제공=천주교 서울대교구
내년 8월 3∼8일 열리는 가톨릭 대축제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를 앞두고 공식 순례자 앱 'WYD 2027(가칭)'을 출시했다고 조직위원회가 8일 밝혔다.

순례자 앱은 세계 각국에서 서울을 찾는 순례자들이 WYD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앱 첫 화면엔 '용기를 내어 서울로, 함께 걷는 순례의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WYD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며, 대회 소개와 주요 일정 등 참가에 앞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겼다.

한국의 여름 날씨와 전압 등을 참고한 짐 싸기 요령과 대중교통 이용법 등 생활 정보, 한국 예절과 간단한 한국어 인사, 천주교 서울 순례길 정보 등도 제공된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어에서 'WYD 2027'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앱의 정식 명칭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 외에 대회 공식 언어인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로도 추후 서비스를 확대하고, 순례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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