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라인업 확보…피부미용 수요 맞춤 대응
브라질 이어 중남미 사업 '3대 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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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은 지난 9월 중남미 2위 미용 시장인 멕시코에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 '타이탄(Tightan)'과 피코초 레이저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콜롬비아에서도 고주파(RF) 장비 '올리지오X(oligio x)'가 국가식품의약품감시청(INVIMA)으로부터 피부과와 일반외과 시술 시 연조직 전기응고와 지혈에 쓰이는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다.
타이탄은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특정 깊이에 모아 전달해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시술에 주로 활용된다. 피코케어 마제스티는 세계 최초로 250ps를 구현해 색소 치료에 강점을 지녔다. G·X 듀얼모드를 지원하는 올리지오X는 피부 타이트닝과 주름 개선에 활용된다.
원텍은 이로써 중남미 시장에서 RF·HIFU·레이저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에너지 방식이 서로 다른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리프팅부터 타이트닝, 색소 치료까지 시장별로 다양한 피부미용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원텍은 브라질과 멕시코, 콜롬비아 세 나라를 중남미 사업의 축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앞서 중남미 최대 미용 시장인 브라질에서 성과를 냈다. 1927nm 파장의 툴륨 레이저 '라비앙'은 2020년부터 6년간 약 1200대가 판매되며 현지 시장에 안착했다.
원텍 관계자는 "브라질에서 라비앙이 거둔 성과를 통해 중남미 미용 시장의 잠재력을 직접 확인했다"며 "이번 인증으로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도 주력 제품을 고루 선보일 수 있게 된 만큼,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해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