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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동문 출신 서성민 작가-최다희 작가 성북구립미술관과 손잡고 지역 예술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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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10. 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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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술관×대학 미술 인재 발굴 양성 프로젝트 성북 M&U' 행사사진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동문 출신 서성민 작가, 최다희 작가가 성북구립미술관이 주최하는 '2026 미술관×대학 미술 인재 발굴 양성 프로젝트 성북 M&U'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성북 M&U는 성북구립미술관과 성북 지역 6개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성대)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성북구의 미술 문화 자원과 대학을 연결해 청년 예술 인재가 지역 예술 생태계 안에서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며,  학생 추천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참여해 왔다.


지난 6월 선정된 예비 작가와 기획자들은 몇 달간 작가·큐레이터·비평가 멘토의 전문가 멘토링, 공공미술관·상업 갤러리·비영리 공간 현장 전문가의 강연과 워크숍, 성북구 예술 공간 탐방과 네트워킹, 작가와 기획자가 함께한 그룹 스터디를 거쳤다. 이번 전시는 그 과정에서 각자의 작업 세계를 들여다보고 구체화한 결실이다.


'우리는 갈림길의 정원에서 몸과 몸 사이로 질문을 껴안고 서있었네' 전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성북구 성북로 21)와 고려대학교 파이빌 99(성북구 안암로 145) 두 곳에서 열린다. 오프닝은 13일 오후 4시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진행된다.


'예술의 작동법'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미술의 사회적 기능, 작가의 태도, 창작 과정에서의 선택,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에 대해 참여자들이 던진 질문과 그 답을 탐색하고 검증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참여 작가 20명과 기획자 4명이 함께했으며, 한성대에서는 서성민 작가, 최다희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김선태 한성대 동양화전공 교수는 "강의실과 작업실에서 쌓아 온 학생들의 고민이 미술관과 비평가, 현장 전문가를 만나 한 단계 더 깊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서로 다른 대학의 작가와 기획자들이 함께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경험은 학교 안에서는 얻기 어려운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가 두 학생에게 졸업 이후에도 작가로서 지역 예술 현장과 관계를 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성대는 앞으로도 성북구의 문화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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