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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서 수상…통신 AX 기술 경쟁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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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10. 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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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상식서 수상
AI-RAN 기반 완성차 무인 자율 이송 기술로
SKT, Network X 어워드 수상...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력 인정
SK텔레콤이 지난 14일(현지시간) 글로벌 ICT 미디어·리서치 기업 인포마가 주관하는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에서 통신 네트워크의 AX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나민수 SKT Biz Tech팀 매니저(왼쪽)와 신홍석 유선 Tech팀 매니저. /SK텔레콤
SK텔레콤이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로 수상했다. 네트워크 엑스는 글로벌 ICT 미디어·리서치 기업 인포마가 주관하는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분야 국제 행사다.

15일 SKT는 전날(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에서 통신 네트워크의 AX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SKT는 통신 서비스와 AI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AI-RAN 기반 완성차 무인 자율 이송(AVM) 기술로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 가치와 사업 모델을 제시한 통신 서비스에 주어지는 상이다. SKT는 AI-RAN이 현장의 차량을 직접 인지하고 제어하는 새로운 유형의 통신 서비스를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AI-RAN 기지국을 개발해 AI 서비스를 함께 처리하는 상황에서도 통신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SKT는 '하이퍼 A 네트워크 기반 조성' 국책과제를 통해 오는 2027년 국내 완성차 공장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 실증할 예정이다. 이에 항만·공항 등 대규모 물류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AI-RAN 기반 피지컬 AI 서비스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류탁기 SKT 네트워크기술담당은 "이번 수상은 AI를 5G 서비스에 적용한 SKT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AI-RAN 기반 피지컬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자율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가속화해 고객과 산업 현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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