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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종가 기준 에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13.89%(1만1900원) 오른 9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원의 주가 상승은 전날 발표한 자사주 공개매수 및 소각 계획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에스원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454만5454주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1.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9만9000원으로, 지난 13일 종가인 8만7000원보다 13.79% 높은 수준이다. 총 매수 예정 금액은 약 4500억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에스원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사주를 1년 이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 418만8939주(11.02%)도 소각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전체 발행주식의 약 23%에 해당하는 자사주가 소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