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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지난달 8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로 지명한지 37일 만이다.
이에 따라 수장 없이 지난 2일 출범한 중수청은 13일 만에 초대 청장을 맞게 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7시 22분에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김지용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조금 전 재가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보고서에는 국민의힘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의 '부적격' 의견이 담겼다.
행안위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검찰 출신인 후보자가 중수청장으로 임명될 경우 기존 검찰의 수사 관행이 답습되고 형사사법체계 개편의 취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