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전국 지회장 간담회 개최 회원 네트워크 활성화·공공기관 협력 확대에 뜻 모아 권형남 회장 “현장 의견 검토해 본회 지원과 제도 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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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회장 간담회’를 마친 뒤 권형남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김경만 상근부회장(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회장단, 전국 지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가 전국 지회장들과 지역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13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전국 지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전국 19개 지회 가운데 15개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권형남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 7명 중 5명도 함께해 지역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컨설팅 사업과 예산 축소에 대한 대응, 지회 자체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신규 지도사를 위한 분야별 실무교육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강사 선정과 포상제도의 공정성을 높이고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신철 서울서부지회장은 ‘AX 경영주치의’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지도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회 차원의 새 사업을 발굴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신 회장은 사업이 실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구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해 온 김경만 상근부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우수 사업 사례와 대외 협력 경험을 지회 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춰 확산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지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려면 회원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본회와 지회가 함께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았다.
신규 지도사들이 컨설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과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을 늘려 달라는 건의도 이어졌다.
권형남 회장은 “지회는 지역 현장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지도사회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오늘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지회가 실질적으로 활성화되고 회원들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본회 차원의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앞으로 전국 지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를 공유해 본회와 지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체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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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전국 지회장과 회장단이 ‘2026년 전국 지회장 간담회’에서 지회 활성화 및 지도사 활동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