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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상생교류회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글로벌 무대 앞의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제약사 연구소장과 바이오벤처 임원급 등 바이오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수출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 해외 시장 진출 경험, 신약의 글로벌 사업화 사례,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맹지웅 한미약품 상무는 '혁신 조직의 역할과 글로벌 기술이전 성공 전략'을 소개하며, 신해인 SK바이오팜 본부장이 글로벌 시장 진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배백식 GC녹십자 실장이 '뉴코(NewCo)를 통한 신약의 글로벌 매각' 등 국내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사업개발(BD)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강민선 머크 사업총괄이 'K-바이오 생태계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머크의 파트너십 및 대전 바이오프로세싱 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 이후 참석자 간 오픈 네트워킹과 만찬이 이어지며,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 협력 등 실질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발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뿐 아니라 기업 간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화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류회가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