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술 교육과정 개설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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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협의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 협의회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 및 공고했다. 이번 지정은 현행법상 첫 번째 사례로 푸드테크 분야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첨단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조리로봇, 3차원 식품 프린팅, 대체 식품 생산 등이 핵심 기술로 꼽힌다.
협의회는 '긍정적 미래를 위한 창발가'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민간 주도 협의체다.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화, 기술 촉진을 비롯해 국제 행사를 주최하며 세계 푸드테크산업 주도권 확보에 힘쓰고 있다.
그간 협의회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세포배양식품과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의 '대체식품 산업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운영해 왔다. 푸드테크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양성기관 지정을 계기로 교육 확대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주요 계획을 보면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신규 교육과정 개설,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활용 교육 신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한 현장 실무교육 강화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준 협의회 연구원장은 "교육과 인증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협의회 내에 연구원을 설치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푸드테크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