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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불편·민원”…공무원이 인공지능으로 직접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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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10.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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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주도 인공지능 업무혁신…공직사회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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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ON' 주요 기능화면/행안부
행정안전부는 현업 공무원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대화형 코딩으로 직접 개발한 국정 모니터링 서비스 '국정ON'을 통해 국회·국무회의를 계속 시청하던 반복 업무를 필요한 순간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정ON'은 현업 공무원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대화형 코딩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국정 모니터링 서비스다. 국회·국무회의의 예정 일정부터 생방송 기록, 인공지능 잠정 정리, 공식 회의록 반영까지 회의 전 과정을 연계해 관심 키워드 알림과 주제별 발언 정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은 관련 발언을 놓치지 않으려고 생방송을 계속 확인하는 대신 필요한 순간 핵심 내용을 파악해 정책 검토와 판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행안부는 이번 사례가 공무원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단순 질의응답이나 문서 작성에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 지식과 결합해 필요한 기능을 직접 구현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국정ON'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공무원이 현장에서 느낀 불편을 AI를 활용해 직접 개선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무원 스스로 자신의 업무에 AI를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시도가 공직사회 곳곳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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