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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독도 보전부터 울릉도 문화유산 지원까지…고영철 회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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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6. 10.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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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서도 물골·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 개최
신협 우수직원 30명도 함께 독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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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지난 14~16일 포항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신협 독도원정대'를 운영하고,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영철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 째)이 독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지난 14~16일 포항과 울릉도 및 독도 일원에서 '신협 독도원정대'를 운영하고,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와 지역 문화유산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원정대는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고, 독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원정대에는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활성화 캠페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신협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신협은 이번 일정에서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 등과 함께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가유산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비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정비사업은 신협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현재 신협은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과 '독도愛사랑적금'의 만기 해지 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계약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가유산 보전과 독도 수호 활동 등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해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에 2027년까지 약 16억 원을 지원해 금융상품과 연계한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협은 15일 울릉도에 위치한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문화유산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에도 힘을 보태기도 했다.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는 울릉도의 근현대 역사와 독도의 역사·문화를 보전하고 알리는 지역 문화 거점 공간이다. 이번 발전기금은 체험센터의 시설 유지·관리와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원정대는 독도박물관에서 전문 해설을 청취하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가유산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문화유산인 도동리 가옥에 방문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독도원정대는 신협 직원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국가유산 보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울릉도 지역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7월 27일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독도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독도愛사랑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높은 관심 속에 판매한도 10만 좌를 달성하며 출시 12일 만인 8월 7일 조기에 판매를 마감했다. 2025년 8월 출시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역시 누적 가입금액 1306억 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두 상품 모두 판매가 종료됐다.

또 신협은 2020년부터 무형유산 전승자 지원, 4대궁 및 전국 고택 창호지 교체 등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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