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15만 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벳카드는 현대카드가 지난 7월 선보인 독자브랜드다. 상품별로 뷰티, 간편결제, 정기결제, 다이닝, 여행 등 특화 업종에서 10% 할인 등 단순한 혜택 구조가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만을 위한 전용 서체, 카드 패키지 등을 모두 새롭게 만들고, 심지어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서 현대카드 CI까지 지웠다. 기존 현대카드의 범용카드(GPCC)와 프리미엄카드 상품 라인업과는 완전히 브랜드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상품명과 혜택도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만들었다. 개별 상품명도 '알파벳카드 B(Beauty·뷰티)', '알파벳카드 T(Travel·여행)' 등으로 특화 업종에서 10% 할인이라는 단순한 혜택 구조를 별다른 설명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알파벳카드는 뷰티, 간편결제, 다이닝, 여행 등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이 과거 대비 다양해진 상황에서 이를 반영한 혜택을 원하는 요구가 커지는 시장의 변화를 담아 기획됐다.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가 신규 회원은 물론 기존 현대카드 회원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회원들의 기존 신용카드와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ZERO가 현대카드의 범용성을 보여주는 한 축이라면 알파벳카드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또 다른 축"이라며 "두 상품군이 시너지를 내며 현대카드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