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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금정역세권1구역 수주…도시정비 누적수주 2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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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10.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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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세권 1구역 투시도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4일 군포시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위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381명 중 찬성 333표(87.4%)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27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39~135㎡, 아파트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규모는 4482억원으로 대지면적 12만7296㎡, 연면적은 20만7521㎡에 이른다.

회사는 전 가구 수리산 조망이 가능한 특화 설계와 테마정원 및 약 1.4㎞의 단지 산책로, 스카이 커뮤니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있다. 향후 GTX-C 노선 추진과 금정역 일대 환승체계 개선도 예정돼 있다. AK플라자와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인근 의료·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리산 등 주변 녹지환경과 어우러져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회사는 앞으로도 목동 11단지 재건축,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고양능곡 3구역 재개발, 방화2구역 재개발,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비롯해 노원, 용산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둘러보며 수주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7월 5852억원 규모의 성남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정비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의정부 장암2구역 9002억원, 부산 연산 13구역 2812억원 수주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2조2148억원의 수주를 기록 중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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