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조현,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위해 29일 방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7010008997

글자크기

닫기

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10. 26. 17: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정학·에너지·공급망 등 논의
루비오 美국무장관 회담 주목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간 현안을 논의할 돌파구를 모색할지 주목된다.

26일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 장관이 이번 회의를 통해 지정학적 이슈와 에너지, 공급망 등 국제사회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G20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요국 외교장관들과 양자 회담도 추진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외교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회담이 성사될 경우 지난달 18일 이후 40여 일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지난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외교장관회담에서도 대미 투자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한국의 기여 등 첨예한 현안이 의제로 다뤄졌다.

이번엔 미국 대북정보 공유 제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을 둘러싼 이견이 주요 의제로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 핵추진 잠수함 등에서 후속 협의 진행이 더딘 만큼 이번 한미 외교장관 만남을 계기로 관련 논의가 진전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외교부 당국자는 "아직 확정된 일정은 없으며 여러 국가와 추진 중"이라고 부연했다.

한국은 오는 2028년 G20 의장국을 맡게 된다.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글로벌 현안 논의가 연속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한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