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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은 미국 코스트코의 신규 뷰티 전용 진열 프로그램 '뷰티 테이블'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 테이블은 코스트코 회원이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을 접하도록 마련한 전용 진열 공간인데 새로운 제품을 본격 판매하기에 앞서 시장 파악 등 테스트 차원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뷰티 테이블 진행이 미국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현지 유통망 확대 등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현재 미국 내 코스트코 25개 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향후 입점 매장을 150개 이상으로 현재 대비 6배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6월 미국 화장품 제조사 'CG USA' 인수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CG USA는 제품 기획부터 품질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화장품 제조 라이선스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시설과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반의약품(OTC) 생산도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 생산을 통한 공급도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올해 캐나다 시장 진출에도 니설 예정이어서 북미지역 확대는 물론 남미지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후속 작업도 진행 중인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주지역 공략과 동시에 중국시장도 노리고 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중국 화장품 기업 상하이 치맥스 코스메틱(CCM)과 리쥬란코스메틱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또 다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 바 있다. 양사는 향후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제품 공급과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파마리서치는 PDRN(폴리디옥시라이보뉴클레오타이드),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의료기기 '리쥬란'과 '콘쥬란', 의약품인 '리쥬비넥스주'와 '리쥬비넥스 크림' 등도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과 북미시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진출 계획을 수립해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략을 전개하기 위해 최산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