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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신흥시장 상인회부회장 정헌주, 이상수 한국 코카콜라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 이서진 한국 코카콜라 디렉터, 홍승진 용신해방시즌2 집행위원장/ 제공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는 ‘2026 용신해방 SEASON 2’ 행사에서 한국 코카콜라 이상수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와 이서진 디렉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감사패는 서울 용산구 신흥시장 상인들을 대표해 정헌주 상인회 부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행사 후원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한 코카콜라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흥시장은 1953년부터 남산 아래 자리를 지켜온 전통시장이다. 최근에는 시장 고유의 역사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문화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6 신흥시장 글로벌 로컬 페스타’에 이어 ‘2026 용신해방 SEASON 2’도 후원하며 시장과 협력을 이어왔다. 용신해방 시즌2는 10월 24일과 25일, 31일과 11월 1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산 러닝과 하이킹, 음악 공연,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신흥시장의 대표 행진 퍼포먼스인 ‘용신해방 천가름’도 진행돼 시장 골목에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들은 감사패 전달에 이어 용신 퍼레이드에도 직접 참여했다. 코카콜라 깃발과 용신이 해방촌 골목을 행진하는 가운데 기업 관계자와 시장 상인들이 함께 걸으며 협력의 의미를 나눴다.
홍승진 용신해방 시즌2 집행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코카콜라 관계자들에게 작은 감동을 전하고 싶어 깜짝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기업과 지역 상권이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관계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카콜라 관계자들이 용신 퍼레이드에도 직접 참여해 상인들과 함께 걸으며 유대감과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신흥시장 상인회는 앞으로도 시장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는 문화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