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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린로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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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11. 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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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팝업 호응에 힘입어 영등포점 이어 13일 청량리점 오픈

미국 프리미엄 컴포트 슈즈 브랜드 타린로즈(TARYN ROSE)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타린로즈는 선봉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매장을 열었다. 이번 입점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타린로즈는 지난 10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첫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본점 슈즈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당초 11월 1일까지 예정됐던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도 고객 반응에 힘입어 11월 30일까지 한 달 연장했다. 추가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영등포점 입점에 이어 오는 13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도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본점을 포함해 서울 주요 상권에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


온라인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온 타린로즈는 백화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착화감을 경험할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타린로즈는 1998년 미국 정형외과 전문의 출신 타린 로즈(Taryn Rose) 박사가 설립했다. 발의 구조를 고려한 설계와 소재 연구를 바탕으로 편안함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타린로즈 관계자는 "본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타린로즈를 직접 신어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영등포점과 청량리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타린로즈만의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백화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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