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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개막…전국 88개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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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11. 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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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기업가정신 교육 성과 공유
중기부, '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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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포스터.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 혁신가인 청소년들의 창업 도전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

중기부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비즈쿨(Bizcool)은 학교(School)에서 경영(Business)을 배운다는 의미로, 2002년부터 추진된 국내 대표 청소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모두의 꿈틀!(청소년 모두의 꿈을 다채롭게 펼치는 축제의 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행사는 '연결·발견·성장'을 주제로 학교·지역·기업 간 교류와 선배 창업가 특강, 경진대회 등 입체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유공자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비즈쿨 캠프 결선 투자설명회(IR)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참가 학생 간 네트워킹과 함께 선배 창업가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며, 청년창업가 4인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3일 차에는 학생들이 재능을 선보이는 '비즈쿨 뽐내기'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전국 88개 운영학교가 참여하는 '학교관'을 비롯해 청년창업정책과 교과서를 소개하는 '홍보관', 우주항공·뷰티 등 신산업 분야가 참여하는 '기업관', 인공지능(AI) 신기술 체험이 가능한 '익사이팅존' 등이 상시 운영된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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