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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C는 국내 배터리 분야의 대표 산학연관이 모인 연구사업단이다. 총 사업비 1300억 원 규모로 차세대 이차전지의 기술 난제 극복과 원천 기술 확보, R&D(연구개발) 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한 미래 배터리 주도권 선점이 목표다. 연구단 참여기관 중 전해질 기업은 현재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유일하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차세대 ESS 배터리로 꼽히는 소듐이온 배터리(SIB) 개발을 목표로 하는 '초저가(<$50/kWh) 장수명 비리튬계 이차전지 개발' 2단계에 합류한다. 기존 소재 개발 중심에서 셀 개발, 상용화 공정 개발, 안전성 확보 등 실증화를 고려한 범위로 연구를 확대한다.
특히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기준 전해질 제조·공급, 전해질 핵심 품질 특성 정의, 전해질 품질 기준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해당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총괄한다.
김종훈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미래 시장에 대비해 차세대 포트폴리오 확대로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사업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환 단장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등 선도 기업과의 협력으로 연구단의 혁신 기술이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실증 단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유수 기업들의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