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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1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2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8명과 차량 22대를 투입해 9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오후 1시3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주민 일부가 대피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은마아파트에서는 올해 2월에도 화재가 발생해 10대 여학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지난 4월에는 단지 내 야외 창고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